[음악]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 의심스러워

믿지 않아 내 얼굴 보기 싫단 걸 거짓말 내 목소리 듣기 싫은 걸
이건 부정하고 싶어 난 긍정적인 사람인데

내가 미워진 척 손을 뿌리치며 떠나려는 너의 뒷 모습
힘든 일에도 언제나 긍정적이던 나도 네가 정말로

의심스러워 아직도 넌 나를 사랑해
의심스러워 나없이 살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 날 떠나 행복해 질거란 얘기와 그 눈빛 까지도

괜치않아 네 연락 두절 정도는 속지 않아 네 짜증 불평 따위에
힘든 일 있다면 나와 같이 해결해도 되는 건데

내가 미워진 척 시선을 피해도 난 네가 참 변함없이 정말로

의심스러워 아직도 넌 나를 사랑해
의심스러워 나없이 살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 날 떠나 행복해 질거란 얘기와 그 눈빛 까지도

사랑해서 떠나는 것이 사랑해서 떠나는 건지 x6
날 네가 사랑해서 떠나는건지

의심스러워 아직도 넌 나를 사랑해
의심스러워 나없이 살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 날 떠나 행복해 질거란 얘기와 그 눈빛
의심스러워 애초에 우리 함께했던 밤들도 거짓말 거짓말

[푸르딩뎅]

라디오에서 한번 이분들 음악 들어봤는데 꽤 신나더라고요~ 요새 혁오때문인지 이런 숨겨진 명그룹들 찾는 재미에 있는데
혹시 이분들 곡중에서 팬이될수있을만한 대표곡이나 신나는곡 추천좀 해주세요

[료우토=히카와]

요즘 내는 노래는 초창기 아랍풍 느낌이 많이 빠져서 조금 아쉽더군요

푸르딩뎅님//저는 [일요일 밤의 열기]와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을 추천합니다.
[숱한 밤들]과 [캐러밴]도 추천하지만 이쪽은 신나기보다 조금 차분한 곡이라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