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한 네 눈초리 늘 지쳐있는 표정이 항상
날 실망하게 하는 것 같아
Don't be afraid boy.
꿈 꿨던 날들을 보내왔던 현실에 비해 더
기대 하는 네 맘을 알아
머지않아서
남색 하늘이 열리고
그 희미했던 별들이 보일 때 쯤엔
우리도 빛나고 있을까?
너는 그 대답을 갖고있어.
날 어지럽게 한 거짓말까지 아름다워
Your life is so pure
내 뼈속까지
녹아내린 것 같은 눅눅한 기분으로 난 눈을 떠
잠들지 못한 밤, 그 밤 사이로 난 벗어나
아직 곤히 잠든 널 깨우고싶어
이젠 눈을 떠줘
아련한 기억들도 싹 다 잊어버린 것 같아
제발 내 눈앞의 거울을 부숴줘
난 너가될거야
차가운 하늘이 열리고
그 희미했던 별들이 보일때쯤에
조각난 내 손끝이 무기력한데
난 다시 네가될 수 있을까?
넌 그대답을 갖고있어
날 어지럽게 한 거짓말까지 아름다워
Your life is so pure
내 뼈속까지
녹아내린 것 같은 눅눅한 기분으로 난 눈을 떠
이게 다 모두 널 위한거였어
Your life is so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