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어려운 사랑
피 흘리는 넌 오늘 또 저문다!
믿음, 늘 어려운 믿음
오늘밤도 조금씩 사라져
주름 가득한 얼굴에 상처들
할퀴고 지나가는 세월에
너의 진심을 뒤틀어 버리고
차가운 도시에 거꾸로 박힌다!
눈물, 쓸데없는 눈물
다행인지
따뜻해
아직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아득해 지고
쏟아지는 그리움에 잠이 들겠지
why we fail
we don't know
예언 접속 : 4608 Lv. 61 CategoryProfileCounter
|
|
이앨범도 귀에 꽂히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이 이후 앨범은 여러번 들을 엄두조차않나네요 난해함이 이앨범을 씹어먹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