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등반대가 겨울산에서 조난을 당하였다.
다행히 구조 신호를 보내기는 했지만, 정말로 구조대가 올지는 의문이었다. 또 설령 온다고
하더라도 여기까지 도착할 시간, 또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었다.
「잠들면 죽는다」
모두는 엄청난 혹한 속에서 서로를 달래며, 뺨을 때려가며 잠들지 못하게 깨웠다.
그리고 몇 시간...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등반대는 모두 죽어 있었다.
사인은 타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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