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가지고 있는 PSP의 배터리가 방전 되도록 게임 하게 만들었던 주옥 같은 명작들을 만든 '펜타비전'
하지만 이젠 그 옛날 모습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게다가 이젠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될정도로 상황도 안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펜타비전을 추억하며.......
DJMAX Portable 1 Trailer
일반판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한정판을 왜 못 샀나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ㅠ 당시 타 PSP 게임에 비해 퀄리티도 높았습니다. (번들로 가지고 있던 글로레이스랑 비교 한다면야...)
DJMAX Portable 2 Trailer
1 때 한정판을 소장하지 못한 아쉬움을 2로 풀었죠 ㅎ 저는 실버와 블랙 중에 블랙을 손에 넣었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으며 500픽스 퍼즐도 봉인 중이죠 --;; 게임 자체도 대박 이였습니다. 피버를 터뜨릴때의 그 맛은 정말 가끔 꺼내서 해봐도 명작이네요
S4League Trailer
정말 아쉬운게 펜타비전이 왜 이걸 버렸나 싶을 정도 입니다. ㅠ
뭐 사실 취향도 많이 타고 벨런스 문제도 있었지만!
유저들 피드백만 잘 수용해서 패치를 적절히 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꼴은 안날텐데 말이죠...
이제는 2012년 10월 11일 패치로 더이상 펜타비전의 마크가 나오지 않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DJMAX Portable CE Trailer
신규유저를 타겟으로 만들었다고 하죠...하지만 버그 투성이에 CE가 발매 했을 당시에 군에 있었으므로
휴가때 즐겨본게 전부네요...
DJMAX Portable BS Trailer
BS는 전역하고 한정판을 손에 넣었었습니다만 천만 다행이랄지 저는 양품으로 받았었습니다.
물론 그 충격과 공포의 종이 스피커도 아직 밀봉한채로 가지고 있습니다-_-;;
게임 자체는 1500번대에서 돌리기에 렉이 너무 심하고 버그 투성이에.....하여튼 여러모로 정 떨어졌던 게임입니다
DJMAX Portable 3 Trailer
네...제 덕심도 종지부를 찍어버린 3 입니다....(한정판도 사줬거늘!!) 정식 넘버링이라고 광고 한건 좋은데 BS에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 하고 전작 2보다도 못 한 게임이였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리믹스 모드...
노래만 망쳤을 뿐더러 리믹스 자유도도 없으면서 내놓은 꼴을 보자면...참...눈물 났었습니다.
그 이후 테크니카는 곡 재탕이 대부분에 초심과 다르게 얄팍한 수만 부려서 그 이후로 한정판은 구입하지 않았네요(사실 조금 후회되긴 함) 물론 트릴로지도 혹!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배신감 느낄 정도로 패치가 구린것을 보고 실망했죠
사실 펜타비전의 몰락은 이때부터 인거 같긴 합니다만..에휴 씁슬씁슬...
3편 내고 안드로메다 직행 버스 타고 이젠 안녕
많은 병크중에 하나라도 잘 했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건데
이젠 미련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