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타츠미 쪽에 집을 구해 입주했습니다.
둘이서 살기엔 초큼 좁네요.
그래도 깨끗해서 살만은 합니다.
식기를 안 가져와서 근처에 식당에서 규메시?(牛めし)라는 걸 먹었는데
좀 짜더라구요. 점심 때 먹었던 우동도 살짝 짰는데..전체적으로 간이 센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이 좀 빠르네요. 발음도 흘리는 것 같고. 제대로 안들려서 되물어 본 게 오늘만 한 대여섯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ㅋ 적응 해야죠.
그리고 일본에 워킹으로 가있으신 분들은 알바 어떻게 구하셨는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