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옴
- 바고니아 or 랑그란 루트에선 16화부터 트레이스가 탑승하고, 슈테도니아스 루트에서는 겐나지가 6화부터 최종화까지 탑승
- 어느쪽이 됐든 중간에 조자가 바뀌는 일이 없으니 안심하고 키워도 된다.
- 겐나지의 경우는 이동후 사용가능 무기의 사정거리가 짧다. 겐나지가 혼을 배우기에 필살기는 세지만 기본적으론 장사정 공격용
- 하이퍼레일 캐논은 랭크업하면 사거리가 더욱 늘어나고 잔탄도 널널해진다. 화력은 좀 못미덥지만 중요한 무장
- 기오리아스나 솔가디정도까진 아니지만 쟈옴도 다굴맞기 딱좋다. 겐나지는 잘 못피하므로 그런 의미에서도 기본은 원거리.
- 최대 이점은 겐나지의 특수 스킬 [잠입행동] ZOC를 무력화 하기에 뒤통수 [死せる魂죽은 혼]을 쉽게 때려줄 수 있다.
- 적 턴에는 은신을 써서 숨는 것도 겐짱답다고나 할까. 의외로 실용적이다.
- 이동후 사거리가 짧아서 한칸이 모자라 못 때리는 경우가 허다함. 여유가 있다면 이동력 강화파츠를 붙여주자.
- 트레이스 탑승시에는 격투무기 사거리가 조금 늘어나지만 기본적으론 장사정 공격용.
- 풀개조를 한다면 빔 캐논도 못쓸건 아니지만 딸피 처리용에 지나지 않는다.
- 센트리 이터도 별로 안쎄다. 트레이스가 기본적으로 열혈과 혼도 배우지 않으므로 무리해서 쓸 필요는 없다.
- 전용 스킬 [전무절영]은 이동후 공격의 회피율을 대폭 상승시키지만 필살기로 피깎을 때나 쓰자.
- 필살기 위력도 별로지만 랭크업으로 사거리가 1 늘고 화력도 보강이 되니까 좀 더 편하게 쓸 수는 있다.
- 트레이스 최대 장점은 겐나지가 한칸 모자라 못 때릴 때 때릴 수 있다는 정도?
- 십육야의 공격력은 기력 +15 무기 중에서 공격력으로는 상위.
- 랭크업이 가능해졌다면 마지막 정신 커맨드는 혼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솔가디
- 마장기는 조자에 따라 성능이 변화한다는 설정을 몸소 실천해주는 기체.
- 공격 면에서는 염미고독법(맞나?)과 저주반사의바람(한자가 어려워서..)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 두개만 갖고 최종화까지 버틸 수 있는 고성능
- 장사정 저연비 고화력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동후에 못 쓰지만 짤짤이에는 빛을 발함.
- 그래서인지 이동후 무기사거리는 전부 1. 이동후 공격에는 기대하지 말자. 그냥 골렘 소환이나 하도록.
- 가엔에게 돌격을 달아주면 편의도가 단숨에 올라간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골라주자
- 정신기 창고로 쓰기 싫다면 필살기를 개조해주고, 가엔의 이동력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다. 아군 진군에 낙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 데몬 4종세트는 가엔의 레벨/2의 레벨로 소환된다. 그래서 공격용으로 활용하기엔 부적절한 편.
- HP가 적어서 소환 해놓으면 애들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게 최대 이점. 초중반에는 얘가 있냐 없냐에 따라 아군 생존율이 크게 갈릴 정도다.
- 초중반이라면 무개조 골렘이라도 한두방은 방어로 버텨진다. 의외로 회피도 좀 하는 편.
- 지속성 골렘은 무개조라면 30화 즈음해서 방어해도 원킬난다. 쓸거면 개조 좀 해두자.
- 그렇다고 너무 들이부어서 피통이 많아지면 탱킹을 못한다. 화속성 골렘은 원래 쎄니까 무개조로도 충분.
기오리아스
- 기오라스트의 후계기. 필살기는 어느쪽이나 격투계지만 의외로 사격쪽으로도 쓸만하다.
- 바고니아 루트라면 중반에 한번 이탈하여, 개조자금을 돌려주므로 이 때 개조 방침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 바고니아루트 후반에 기오리아스 로이로 환장가능하게 된다. 개조 단수 공유.
- 피통이 적어서 어그로 잘 몰림. 팡이 회피가 좋고 집중도 있어서 회피탱커로 쓰인다.
- 적에게서 공격받는 일이 많아서, 에테르 채프를 장비하거니 고지대에 배치하는 등 회피율을 올려두면 반격의 찬스가 많아진다.
- 그런 의미에서 하이퍼 레일건을 개조해두면 좋다. 잔탄이 좀 안습이다만.
- 장갑 개조도 해주면 좋지만, 피통은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메가 빔 발칸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공격력이 저질이라 중반이후엔 안박힌다.
- 사거리가 1~3이라지만 그냥 버리자. 디스커터 랭크업하면 사거리가 1 늘어나서 편의성이 꽤 좋아진다.
- 버닝다이브는 연비가 좋다. 자코 처리에는 이만한게 없음.
기오리아스 로이
- 바고니아 루트 중반이후 장착 가능한. 추가장비 장착판.
- 개조단수는 기오리아스와 공유. 얻은 후에도 언제든지 기오리아스로 환장 가능.
- 기본 공격력이 1000 증가한것은 꽤 크다. 아마도 환장할 사람 없을 듯. 게다가 얻어놓으면 다음 회차에서 팡이 합류하자마자 사용 가능
- 맵병기도 추가. 아군 식별기능은 없지만 사거리가 압권. 팡이 혼이 있는 것도 강점.
- 바고니아 루트 40화 등에서 피래미 청소용으로 활용 가능. 에너미 다우저(아군 식별기능 추가)을 다는 것도 좋다.
- 기오리아스의 메가 빔 발칸과 연동되서 그런기 개조비가 매우 싸다. 혼이랑 같이 써주면 피래미 청소에 탁월하므로 개주해두면 좋음.
- 기본 공격력이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쓰기가 더욱 편해짐.
- 특히나 오전 앵화난심은 노 포제션 마장기신에 필적하는 위력을 가지면서도 연비는 진짜 좋다.
- 딴딴하게 생겨갖고 방어력은 그대로다. 회피도 그대로인건 다행이지만 적의 공격에 주의하자.
- 참고로 기오리아스와 비교했을때 이동력 -1 장갑 +90이다. 생긴거랑 다르게 장갑이 모기 눈물만큼 올랐다. 피통은 변동 없음.
저스티니아
- 쟈옴의 후계기. 신기술이 채용되어 초기 개발된 쟈옴과는 외견이 많이 다르다.
- 꽤나 다루기 힘든 기체로, 기력+10이 되어 오빗트 미사일을 쏘기 전까진 이동후 사거리가 겁내 짧다.
- 그것마저도 초반에는 PN이 후달려 맘놓고 쏘지도 못한다. 키우려면 막타스틸을 노리자.
- P병기에다 최대사거리 6이라 강력하다. 짤짤이든 막타 스틸이든 대활약할 수 있다.
- 에이스 보너스랑 강화파츠로 초기기력 +10인 상태로 출격할 수 있으며 PN에도 여유가 생기게 되면 비약적으로 편리해진다.
- 연사해주기 위해서 MG개조를 해주자. 잔탄은 카트리지로 해결.
- 근데 명중률이...로자리가 정확무비를 배울 수 있게 된다면 바로 3까지 찍어주자. 안해주면 피래미랑 정면으로 붙었을때 100%가 안뜬다.
- 최종무기가 P병기에 사거리가 3이라 쓰기 편함. 하지만 주력은 오비트 미사일이므로 개조는 나중에 천천히.
- 피통은 그냥저냥이지만 종이장갑이라 상성도 안좋은 님버스나 스웬드한테 사랑받는다.
- 로자리도 잘 못피한다. 풍속성이라 고지대에 올라가기 쉬우므로 고지대가 있으면 데려가주자.
브로웰
- 레미아가 타고오는 디아블로 간이양산형. 풀개조한다고 쩔어주진 않는다. 아멘.
- 사용 가능한 것도 2화랑 3화정도 개조해도 개조비는 돌려주지만. 할사람이 있을까.
- 2화에서 무개조 상태로 싸우게 된다. 강화파츠 입수 조건이 브로웰로 골렘 3마리 격추.
- 어느 무장을 써도 골렘에게 1000 이상은 박히므로 막타를 노리자.
가디폴
- 솔가디의 간이양산형. 랑그란 근위기사단이 쓰고 프링호르니에서 몇대를 예비로 갖고 있는 듯.
-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로 이걸 타고 나가는 애들이 많다. 전작처럼 신캐릭이 참전할때라던가..특수 임무나 단독 행동할 때 타고 나간다던가.
- 종이장갑. 저화력. 트레이스가 타던것도 그렇고 팡이 타던 기드가 타던 약하다.
- 어느 시나리오건 간에 기본적으로 얘를 싸우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뒷짐지고 구경이나 해주자. 그렇다고 손놓고 있다간 또 다굴 맞는다.
- 트레이스가 쟈옴에 타기 전까지 개조 가능. 개조비는 돌려 받으니 개조해도 되지만. 해도 답이 없다, 취미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