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집값을 잡겠다고 내놓은 정책들이 죄다 규제 규제 규제에다가
헛소리로 공분을 사는게 제일 문제라고요.
각자 능력에 맞게 사는건 당연한건데 문제는 전세, 월세 사는 사람들이 노력해서 집을 살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 가능성이 거의 제로의 영역으로 가게 만들어 놓은게 더민주 정책들인거에요.
아파트 살게 해달라고 떼 쓰는게 아니라 최소한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여지라도 남게 해줘야
하는데 여지 조차 안 남게 완전 개판을 만들었기 때문에 열받는겁니다.
ㅋㅋㅋ 아파트살게해달라고 떼쓴게 아니라 미쳐날뛰는 부동산 가격을 억제해달라는 국민들의 요청을 대통령이 심각하다보고 집값잡겠다고 나선거죠 그게 정치인이니까... 그래서 집값떨어질꺼니 빨리 팔아라고 하다가 믿고 판 사람들 바보됬고 떨어질꺼라고 그때 안산 저도 바보됬고 뭐 그런 상황이죠
뭐 원래 민주당은 저랬는데 새삼 지금 와서 놀랄 필요도 없습니다. 민주화 운동의 주역으로서 한국을 이만큼 성장시킨 주체라는 건 인정하지만 옛날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서민들을 그다지 대변해주지 못한다는 점도 또한 팩트죠.
그래서 저는 딱히 민주당에 기대하는 건 없어요. 빨리 노동자와 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현재물가 대비 최저임금 25000원과 주 30시간을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해주는 그런 새로운 정치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들은 살지도 않을거면서 그지같은곳에
살라고 등떠밀고,
지들은 타보지도 않아놓고 전동킥보드 그까이꺼
씽씽이 아니냐고 애들 타게하고,
소통은 커녕 공감조차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