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새벽 5시에 인터뷰를 진행한다. 긴장된다.
2. 이 인터뷰가 유난히 긴장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온라인 코딩 어세스먼트이후에 HR쪽과 폰스크린한번 안하고 바로 개발팀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와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3.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가 잘 보였고 뽑고싶단 뜻인가 싶으면서도, 괜히 마신 김칫국은 항상 속만쓰리고 겔포스를 부르더라.ㅋㅋ
4. 지금 시간이면 미국은 그래도 한창 일하고 있을 시간인데, 다른분이 이글을 본다면 한마디 조언이라도 해주셨음 좋겠다.
5. 망해도되니까 편하게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