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곳은 현재 아침 7시 50분, 뉴멕시코 앨버커키의 힐튼 호텔이당. 조식도 쩝쩝 잘먹고 왔다.ㅎㅎ
2. 5시간 뒤면 3시간동안 Honeywell Aerospace 에서 온사이트 인터뷰를 볼 것이다. 망쳐도 되니까 편하게, 편하게 보자!!
3. 인터뷰 여행 예약을 회사에서 전부 해줬는데, 인보이스를 보니 총액이 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우째 인터뷰보러 온사람한테 이렇게도 관대하게 돈을 쓸 수 있는것일까. 경외롭기도 하고 참 이래서 선진국인가봉가 싶다.
4. 인터뷰는 어쨌건 간에, 마치면 근처 월마트에 들려서 여친님께 드릴 에어팟을 하나 공수하려고 한다.
5. 우리 미생들 전부 화이팅이다.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