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에 오면서 그동안 보던 책들을 싹 다 놔두고 왔다. 어느정도냐면 연습장도 없어서 마트 전단지 뒷면에 휘갈기고 있는 중이다.ㅋㅋ
2. 부모님께 아마존 인터뷰를 본다고 말씀드리니, 아버지는 난색을 표하시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그렇게 잘해주는데 충성을 다하라고 하신다. 그래도.. 아마존이잖아.. 다른데도 아니고.. 평생 한번 인터뷰 볼까말까한데..ㅎㅎ
3. Leetcode 프리미엄까지 결제해 가면서 열심히 목업 인터뷰중이다! 은근 풀만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 어렵기도 하고 에라이 잘 모르겠다. ㅠ,.ㅠ
4. 미국가기전에는 "아 미국가면 평생 거기서 살아야징" 라고 다짐했는데, 막상 오니 "아 한국 돌아갈 건덕지도 남겨놔야징" 라고 다짐하게 됐다. 그만큼 외롭다.
5. 떨어지면 실망하리만큼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뭐든 해보고서 후회하는게 나은것 같지 싶다.
원하는 바가 잘풀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