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급빡침과 횡설수설한 컴퓨터 견적문의 글을 올렸었는데
다행이 루리웹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 때 당장가서 살려다 일이 생겨 못 사고, 280x재고 크리로 1~2주 정도 기다리다 어제 수령했네요.
쿨앤이랑 플웨, 다나와, 등등을 돌아다니다 보니 갈수록 고사양트리로 가게되더라구요.
특히 저번주 사파290비레퍼 땐 순간적으로 살뻔했어요;;;
이러다 게속 올라갈거 같아서 마음잡고 280x 기다렸네요 ㄷㄷ
원래 총알은 100이었는데 조금 더 지출이 되었는데 그래도 조립 잘마치고 정상이라서 다행입니다;
오버는 좀 더 알아보고 할려고 아직 안했는데 노오버라도 예전 컴이랑 확 체감이 드네요.
이젠 저도 스팀게임 좀 할수 있게 되서 참 기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