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마존에서 산 시게이트 5테라 하드입니다
사야지사야지 하면서 이제야 테라하드를 쓰네요. 08년 이후로 하드를 사본 적이 없습니다. (SSD는 구매)
그동안 용량차면 고심고심 끝에 소장하던 자료를 하나씩 지우며 연명했죠.
오로지 싼 가격(129달러)때문에 산 건데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긴 합니다. 그래서 막 추천할 정도는 아니긴해요
예전에 어떤 마이피분도 구입했던 걸 본적이 있긴합니다. 사실 나온지는 오래된 편이거든요
외장뜯고 컴터 내부에 쓸까 했는데 이게 분해는 허용안되게 만들어놨더군요. 억지로 부수면 됩니다만
안전성에 대해선 하드 해외구매가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긴 했는데
당장 내일이라도 고장나면 괜히 삿다 후회하겠습니다만 전 하드는 뽑기운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다 제 탓이다 해야죠 뭐
구입하고 자료 좀 옮겼더니 기존 하드 용량이 시원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