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KS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컴 장만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전 컴은 하스웰 i5 4670K 시스템이고 이전 마이피글에 확인해보니 14년 2월에 구입했으니 6년 좀 안되게 바꾸는 거군요.
온리 게임용이기 때문에 인텔로 갔네요
저기에 안나와있는 건
그래픽카드 : 1080TI 조텍 익스
디스크 : 삼성 SATA3 evo 1TB * 4개, 2개씩 레이드0
히타치 4TB HDD * 2개, 레이드0
딥쿨 팬컨 10개짜리
기존에 쓰고 있던 걸 썼습니다.
그래픽카드는 3천대 카드 나올때까진 쓸 듯 하고
디스크도 M.2 NVMe 삼성 1TB 가격이 좀 더 내려가면 바꿀 예정입니다.
참고로 모니터는 4K 하나 쓰고 있습니다.
구입한 부품 개별 샷 =========================================
리안리 air o11, 이것도 고민 많이 했네요. 팬 많이 달 수 있습니당
타아치 울티, Z390 ASUS 보드중에 맘에 드는 게 없....
시소닉 프라임 울트라 플레티넘 1000W
회사 컴으로 시소닉 몇 번 맞춰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티타늄으로 안간 이유는 이번에 플레써보고 다음에 티타늄으로 갈려고 한 건데
AS12년짜리라 적어도 2030년은 넘어서 구입하겠네요. ㄷㄷㄷ
이것도 회사에서 써보고 괜찮길래 이걸로 골랏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따로 설명안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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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스트는 해보고
정상 작동확인 후 조립 ㄱㄱ
팬 갯수 ㅎㄷㄷㄷ
RGB엔 관심이 없어서 아틱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팬이 15 + 2개 이기 때문에 선이 겁나 많아서 고생 좀 했네요.
수냉 쿨러는 측면 샌드위치로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
120팬 15개 달아논거라 풍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아틱팬 덕분에 소음은 크게 거슬리지 않네요.
무엇보다 시퓨랑 브가가 하단과 측면 직접 외부 공기로 쿨링할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메모리를 방열판 달아서 오버할지 XMP램 직구 할지 고민 중인데
수냉쿨러가 램 1번슬롯을 간섭해서 풀뱅크하기가 곤란하네요
그래서 16GB 2개로 32GB 메모리로 쓰고 싶은데 16기가램은 가격 및 오버 마진이 별로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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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마지막 지름예정인
38GL950G가 남아 있습니다 ㄷㄷㄷ
12월 발매 예정이라는데 예약이나 빨리 받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NZXT 로고 살짝 삐뚤어지는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