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oop One이라는 미국 회사가 오늘 라스베가스에서 진공 원형 통 속의 캡슐을 전기자장으로 부양시켜
엄청 빠른 속도로 쏘아 날려보내는 원리를 적용한 새 운송 기술 테스트에 성공함.
윗 동영상은 겨우 2초만 테스트하고 브레이크 잡은 거임. 아직 레일이 짧아서.
그런데 2초만에 시속 400마일(600킬로) 속도에 도달함.
이게 상용화 되면 시속 750마일 (1200킬로)로 달리게 됨
샌프란시스코-LA 600킬로 거리가 보잉 여객기로 1시간 15분, 그러나 이 진공 운송 기술은 30분밖에 안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