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이나 순수미술교육이 아무래도 사람의 개성을 인지하고 맞추는 교육보다
집단의 교육을 목적으로 발단한 영향이라고생각하네요
그러다보니 개인간의 구분 개성 의도를 구분하지않고 획일적이고 노동직약적
기술적 과정과 목적에 집착하는거죠
잘못됐다고 하기보다 의도가 사라지고 맹목적인 틀만 강요하는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상황인거죠
사실 공교육이 개인적 차이를 구분할수없어서 사교육이라도 더 개성에 맞는 교육이 되어져야하는데
사교육도 공교육을 위한 입시를 목적으로 하고있어 난제가되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