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이니 저런 말이 통하는 건데..
아는 여자애 이야기긴 하지만, 이쁘면 카톡소리가 끊이질 않고, 연락하는 남자들 수두룩.
어떻게 알아내는지 전화번호 알아내서 연락하는 인간들도 많고, 심지어 시청 페이스북같은데서도 누구누구 이렇게 생긴사람 어디 길에서 봤는데 그 사람 찾는다고 댓글 올라오더라..
어느정도 연애에 아쉬울거 없는 사람들은,
당장 급하게 결혼을 원하지 않는이상은,
소개팅으로 만나지 않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친구관계나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의 성격을 더 잘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식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함.
물론 그런식의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거란 확신이 있기에 가능한거죠.
이성에게 관심받기 힘든 입장에선 찬밥 더운밥 가릴 필요가 없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