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주의!!!!!!!!!
전작인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후
엑스맨 프리퀄 마지막?(엑스맨: 뉴뮤턴트가 개봉이 무산되어서;)이기 전에
이게 마지막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보러 왔음
오후 3시 10분 표였지만 의외로 극장에 사람이 많았음
개인적인 소감을 쓰자면
1. KT VIP로 2D 일반 예매(10,000 포인트 소모함)로 봤는데
이것도 전작처럼 내 돈주고 보면 조금 아까울 듯??
2. 액션이 아포칼립스 보다 더 떨어진 느낌은 들었다.
3. 시작부터 끝까지 진 그레이의 얘기이나
이전 엑스맨 시리즈(엑스맨1, 엑스맨2, 엑스맨3)와 전혀 연계조차 되지 않음..
(처음부터 동떨어지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음)
4.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 님의 연기는 뒤떨어지지 않았음
(전작에 비해 그나마 나았던??)
5. 빌런역의 제시카 차스테인 님이 엄청 예쁘게 나옴
(의외로 나이가 있으시던;;)
결론(개인적인) : 전작 봤던 분은 그나마 볼만한데
(단, 공짜표라던가 통신사VIP라던가 영화관 회원포인트로 보시거나)
그냥 엑스맨이니 마블이니 해서 보러 오신 분에겐 끝나고 표값이 생각날 수 있음
끝!
이미 촬영은 완료했는 데
재촬영 후, 개봉일이 연기 됐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