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성공에 힘입어 영화로 제작된 일본의 명작 야구 만화 터치
윤하는 호우키보시, 홋토무타리데의 성공에 힘입어 터치의 기존 ost를 각색한 메인OST곡을 맡게 된다.
가장 눈여겨 볼것은, 윤하가 가장 처음으로 도전한 댄스곡이다.
윤하 본인은 자신이 가장 잊고 싶은 기억이 춤 춘 기억이라고는 하지마는
팬들에게는 윤하가 나와서 춤추는 단 하나뿐인 뮤비니까 어찌 귀중하지않으리오
(제작년 콘서트때도 춤췄다는데 콘서트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근데 잘춘다고하더라)
이때나 지금이나 춤실력은 여전히 출중하니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팬들은
어찌 두배로 반하지 않으리오.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리듬 역시 좋아서 굉장히 좋아하는 곡중 하나다.
갠적으로 아마 호우키보시부터 이때까지 윤하의 일본에서의 최강 리즈시절이 아니었나싶다.
p.s 여담이지만 오락실에 있는 태고의 달인에 놀랍게도 이 노래가 실려있다.
라이센스때문에 윤하가 부르진 못했지만, 필자는 갈때마다 이 노래만 해서
최고난이도로도 올콤보 가능할정도가 됬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