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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스크린샷] 데드 스페이스 2 도전과제 1000점 완료!! (1) 2011/02/01 PM 05:32



도전과제 100%!



데드스페이스 1,2 딱 두개 도전과제 전부딴게 자랑



개흐뭇



그리고 마지막으로 넘흐 멋진 한정판 셋트









오늘 5시간의 사투 끝에 드디어 하드코어 엔딩을 보고 도전과제 1000점 다땄다.
솔직히 하드코어가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데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에 너무 맘졸이면서
플레이해서... 진짜 1회차만큼 후덜덜하게 플레이한거같다.
그래도 나머지 도전과제들은 진짜 쉬운편이다. 2회차정도면 전부 완료되고
장비가 연계되다보니까 어려운난이도로 한번 깨고 쉬운난이도로 남은 도전과제하면 금방깨니..
아마 엑박에서 도전과제 따기 제일 쉬운게임중 하나가 될듯 싶다.
그래도 따니까 개기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혹시 하드코어를 도전해볼 사람들을 위해 조언 좀 해보자면




1. 체력은 언제나 풀로! : 언제 어떻게 맞아서 훅갈지 전혀 모르기때문에 (하드코어 난이도가 질럿보단 쉽지만 노말보단 어려운거같다. 서바이벌리스트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 난이도가 하드코어 난이도일듯) 늘 체력을 풀로 채워놓는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한두대 맞은걸 회복하기위한 스몰 매드팩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항상 3개정도 소지하는게 정말로 좋다. 정말 중요하다. 늘 풀체력으로 다니자




2. 세이브포인트 : 세이브 포인트의 첫번째 추천장소는 "챕터 12로 넘어가기 직전(자이언트 드릴 기계가 있고 엘리와 만나는 장소) 챕터 11"이다. 챕터 12에서 드릴타고 정부지역가면서 꽤나 어려운 전투가 이뤄진다. 거기다 전투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이 부분은 운도 꽤나 따라줘야하고 한번 하드코어로 깨보고 다시 깨보면 총알, 회복약 정말 다 절약할수있다. 바로 이어지는 챕터 13도 살짝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주니 이때가 좋다고 본다. 워낙 챕터 12가 짧기때문에 13,14에서 죽어도 금방 이어서 갈수 있다.


두번째 추천장소는 챕터 14에서 아이작이 마커를 보고 눈알수술 하기 직전이다. 눈알수술 실수로 죽으면 정말 열뻗치니까 이쯤도 좋고 불사신과의 추격전이 이때부터 시작되기때문에 적절하다. 어짜피 챕터 14, 15는 굉장히 짧고 완벽히 이어지기때문에 여기가 아주 딱 좋다.


한곳은 뭐 알아서 하는데... 필자는 챕터 10에서 했다. 이시무라호에 귀찮은 장소가 꽤나 많고챕터 9까지는 난이도도 쉽고 짧지만 챕터 10이 엄청나게 길어서...
















특전으로 준다는 핸드캐논은 아직 못써봤다. 어떤 뉴게임+를 해도 준다는건지
아니면 하드코어 깬걸로만 뉴게임+를 주는건지 몰라서...;








이제 멀티나 미친듯이 해야겠다.
데드스페이스2... 개인적으로 올해의 최고의 게임으로 뽑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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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축하 드립니다...전 아직 1회차도 못 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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