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클리프로 향하는 도중 만난 드워프의 군대
레드클리프가 침공당했다!
정규군은 아닌듯 싶은 소규모의 군대였다.
맙소사 본대는 데너림으로 향했다는 소식
그리고 다크스폰의 대장군인 용을 죽이기 위해선
반드시 그레이워든이 자신을 희생해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
하지만 모리건의 뜻밖의 제안
그레이워든의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가 희생을 대신하면서도
아이는 죽지않은채 고대의 정수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모리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대재앙이 끝나면 모리건도 떠나야한다고 하는데...
그녀와 헤어지는건 죽는것만큼 싫지만
죽기보다 더 싫진 않다.
그렇게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되고...
출진하는 레드클리프의 군대
엘프의 군대
드워프의 군대
그리고 마법사들
연합군은 마침내 데너림에 도착한다
당신들이 보고 있는 내 옆의 이 자는 퍼렐던 사람이고, 회색 감시자 사이에서 중요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회색감시자는 없었습니다!
그는 온갖 고난에도 살아남았고,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들 중 누구도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데너림을 구할 것입니다!
오늘, 내 형제인 케일런 왕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할 것입니다!
퍼렐던을 위해!
회색 감시자들을 위해!
진격하는 연합군
이장면 진짜 멋있었다.
이미 데너림을 거의 점거한 다크스폰들
뜻밖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때 등장하는 드래곤...
성 내로 진입한 일행
과연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대재앙을 막을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