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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2] [하찮은 연재] 레드얼럿 2 (1) 연합군 미션 1 - 외로운 수호자 (0) 2010/04/23 PM 06:41


연합군 시나리오로 가겠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하찮은 독수리



미션 브리핑을 담당하고 있는 에바중위입니다.



미국은 현재 소련의 침공으로 상당히 심각한 상태



왠만한 사령관은 주인공을 제외하고 전원 사망..



결국 주인공은 위로는 대통령과 카빌 대령뿐인 3인자로서 출세가도를 걷게 됩니다.



연합군의 진정한 꽃 타냐의 등장!! 하악하악 타냐쨔응..



어쨌든 이번 목표는 포트 브래들리의 탈환입니다.



한적한 뉴요크 시티



그러나 곧 소련군에게 들입따 어택땅을 당하게 됩니다.



연합군의 사기 캐릭터 타냐의 등장



그녀가 지나간 자리엔



파괴만이 있을뿐



드레드노트 4기를 4초만에 침몰시키는 타냐. 이건 뭐 스네이크 뺨치네요



벙커 깔린곳에 드랍하는 하찮은 소련군들



으 앜 자유의 여신상이..



우리동네도 아니니 신경끄고 이동합니다



첫 미션이니 어택땅만 해도 금방입니다.



예비군들 모이세영



부서진 다리는



엔지니어가 1초만에 수리합니다



님들 다 뒤짐 gg치셈



건물이 아무리 크다할지라도 타냐에겐 그저 원펀치 쓰리강냉이 일뿐..



뒷정리만 해주면 미션 완료!



뭘요 어택땅만 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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