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는지 스샷을 못찍었네요; 제 6장 '녹스의 심장' 입니다.
망각의 지팡이 두번째 부분으로 마법사들이 보관하고 있는 물건이죠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화염기사와 마법사는 매우 적대적인 관계입니다.
순순히 내줄리가 없겠죠..
어렵다, 복잡하다는 이유로 이 챕터를 싫어하시는 분이 꽤 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 챕터를 가장 좋아합니다. 나쁜 마법사놈들을 실컷 혼내줄수있거든요!
난이도도 꽤 되기때문에 매우 흥미진진!!
개인적으로 전사에게 최고챕터라고 생각합니다.
법사는 던미르 가서 호렌더스의 하버드 구할때구요..
소환술사는 둘다 몬스터 때려잡는 부분이라 별로..
그래서 멀티는 소환술사가 주캐지만 캠페인은 소환술사는 거의 안합니다.
니 면상부터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어
그러게 상대를 가리고 말을해야지 호로쉐퀴야!
전쟁 나도 꼭 이런 놈 있다.
새로 얻은 호렌더스의 하버드. 데미지와 공속이 쓸만 합디다
시작되는 대학살 타임
뭔 익스애기여. 니네 마을 지금 나한테 조털리고있당께?
사실 이부분에 경비대가 나타나서 주인공을 잡아가는 이벤트가 있던거 같은데
발생이 안되네요 ㅡㅡ?
이소룡이냐!
감옥에 들어가 경비를 제거하고 열쇠를 얻습니다.
감옥으로 들어가서
감옥에 갇힌 사람을 꺼내주면 주인공을 어디론가 안내해줍니다.
갈라바 성으로 들어갈수 있는 열쇠를 얻게됩니다.
안보다 바깥이 어려운거 같아요..
그나마 좀 개념있는 상인이군요
나쁜 마법사 아찌들을 혼내주러 갑시다
지금부터 전사 한명이 마법사 길드를 혼자 다 때려부수는 모습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왜 하프라이프가 생각나지..
그런건 내가 정해!
마법사 함정입니다. 늑대의 눈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보이게 되구요,
조심스럽게 걷기를 사용하면 밟아도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어딜가니 십숑키야
마법사 텔포입니다.
1층을 돌아다니며 대충 정리합시다.
참으로 교육자 다운 모습이로다.
앗따가!
처절한 응징
으흐흐흐..
마법사로 오면 참 재미난 개구리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이지만..
전사에겐 그런거 없ㅋ엉ㅋ
호롤롤로!
어디가는데..
작살을 이용하면 참 좋습니다
괜찮지만.. 난 하버드 애용자로소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법사는 죽어서 로브를 남긴다
구서구석 뒤지면 이것저것 템이 나오긴하나.. 쓸만한건 없습니다.
텔포좀 그만 타!
이리왕~ 안아프게 죽여줄겡~
몇십킬째여
꺄르르르르~
이 몬스터 이름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소환술사들이 좀 애용하는 녀석입니다.
막 쏴대는게 은근 아파요.
시끄러 짜샤!
빠샤!
꼭 챙깁시다. 다음층부터 화이어볼을 매우 맞을 것이기 때문에..;
음..
이곳에선 망토와 소량의 포션
그리고 개구리떼를 볼수 있습니다.
우하하! 누가 날 막으리오!!!
어?
함정 밟아 사망 ㅡㅡ... 어디까지 했더라?
....
또 가야되잖아!
다시 진행 ㅠㅠ. 세이브를 습관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ㅠ
으아아아아아!!
루비열쇠가 필요하다는군요
정말 자나깨나 함정조심
조심조심..
이곳 안에는 화이어볼을 쓰는 상급 마법사 두마리가 진을 치고있습니다.
박치기미스는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재도전
시발 나와!
아.. 화이어볼 겁나 아프네요..
넌 뒤져써 이 호로새퀴야!
킬!
이곳에서 루비열쇠를 얻습니다.
루비열쇠로 이 문을 열고
2층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