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델타 사분면. 빨강 프로가 저입니다.
무난한 테크
파란 프로는 2관문을 안하고 바로 로보틱스를 올립니다.
난 3관문 1로보
불멸자를 빠르게 확보하는 상대
괴롭혀주러 출동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지만
프프전에서 입구막는건 미친짓
파수기때문에 서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는 상황
의외로 플플전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엌 앙대 내 불멸자!
과욕은 금물. 눈치싸움이 장난 아닙니다.
둘다 파수기 마나가 없자 일정거리를 두고 난타전
잠시 기세를 몰아
병력을 좀 잃더라도 인공제어소를 날려버립니다.
우리에겐 차관이 있으니까요
전투중 나도 모르게 지어둔 멀티
제 멀티가 완성될쯤 상대도 멀티를 가져갑니다.
초반에 끊어먹기로 결판을 내려했으나
상대도 만만찮았으므로 그냥 거신 갑니다
멀티 두개로 증폭을 쌩쌩 돌려줍니다.
증폭없는 테란 저그 하면 왠지 템포가 너무 느린느낌
아래멀티도 먹네..
풀가동!
앞마당이 활성화될쯤
포풍!
둘다 역장을 잘쳤지만 거신이 많은 내쪽이 훨신 유리.
냠냠
뒤늦게 거신이 나오지만 이미 병력은 몰살
결국 ㅈㅈ를 선언합니다.
파괴, 그리고 약탈!
유사했던 경기
아까전과 테크는 동일.
상대가 일찌감치 내려와서 괴롭히는중
제가 정확히 아까와 반대의 위치에 놓였네요
EE!
병력많다고 무작정 내려가다간 병력 반토막이 올끔살 나니 조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야이 짤짤이 노무 쉐키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거신을 타고 니놈들 대갈통을 날려버리겠어!
유리한 고지의 상대는 널널하게 멀티를 가져갑니다.
일단 따라가자
언덕시야 확보를 위한 옵저버 싸움도 치열합니다.
상대가 언덕시야 확보를 위해 옵저버를 게임 내내 총 3,4기 정도 뽑았던것 같네요
시공간을 점프하는 위대한 프로토스
하지만 상대는 결정적 실수를 합니다.
바로 황혼의회를 지은점
거신 한기가 전투의 판도를 바꾼다
때찌 때찌! 저리가!
아차 했는지 거신을 따라갑니다.
상대가 피한사이 진출
유닛은 비등비등
거신 한기의 위력을 보시겠슴다
역장으로 길막은 필수
많은 킬을 하고 거신 사망
거신이 잘 지워준 덕에 병력손실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푸시푸시베이비
역장으로 내려오는 길을 막고 멀티를 녹여버립니다.
폭풍을 업글하네요.
패배를 직감하신듯
고기님 등장
이만 게임을 끝내졍 ㅇㅇ
폭풍 세레머니는 잘봤슴다
ㅈㅈ
포로는 없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