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히 기술로만 따지자면 김세황이 국내 최고클래스라고 생각하고, 과거에 스티브바이 내한때 기술은 존나 어메이징한데 자기만의 색깔이 부족한것같다 뭐 이런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김도균은 일단 국내에서 속주 그러니까 빠르게치는걸로 치면 1인자라고들 합니다. 음악적스타일도 속주를 중시하는 파워메탈에 가깝고. 김도균의 최고 전성기는 임재범과 함께했던 아시아나라고 생각함. 아시아나는 정말 해외 유수의 메탈그룹과 비교해도 꿀릴것없었는데 참 아쉬움.
ㄴ 뭐 알고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김태원씨의 기술이 야매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잘 모르시는거 같으니 말씀드리자면 기술적으로 가능한 기타 주법은 연습하면 가능한데 언급하신 자기만의 색깔로 한계가 있던 것이고 다른 2명의 기타리스트들에게 그 한계를 봤다고 김태원씨가 말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기술로는 야매라고 평할만큼의 수준은 넘사벽으로 넘겼고 신대철씨의 공연에서 기타리스트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작곡에만 전념하셨던겁니다. 단순히 지금의 공연에서의 기타연주를 보고 야매라고 평가하시니 안목이 좀 부족하신거 같네요. 좆잡고 벽보고 반성좀 하죠?
안목이 부족하고 뭐고, 기타의 연주 '기술' 자체는 계량이 가능한건데 그게 엉망이니까 야매라는거죠. 몬스터콕님이 말씀한 내용은 기타의 연주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저 방송에서 만든 이미지 이야기만 열심히 하고계시는데 김태원 기타솔로연주 한번이라도 보시고 그런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의문스럽습니다. 무슨 즉흥연주 한번해달라고하면 상하이동 좌우이동 하나도없이 한자리에서 3음만 빠르게 연타하는데 이걸 야매라고 하지 뭐라고합니까? 좋은 가요를 만드는 능력은 인정하지만 기타리스트로서는 한참 떨어지고 님은 그이전에 에티켓부터 반성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