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만원이 적은 돈일수도 큰 돈일수도 있지만 살도 빼고 건강관리도 할겸 군것질 좀 덜하면(치느님 영접 1회)되겠다 싶어 마침 퇴근길에 유엔난민기구에서 활동 하시기에 신청하고 왔네요.
절대 그 여직원분이 귀여워서 그런건 아니구요. 김유정씨랑 닮아서 귀욤귀욤하긴했지만 그것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악수도 해주고 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정우성씨가 비정상회담에서 열변을 토하시던것도 생각났고 평소에 관심도 있었는데 마침 기회다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unhcr 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