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완벽하다곤 못하는게. 사실상 다음 MCU 페이즈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건지에 대해 확실한 시나리오를 손에 쥐고 있었다면.
이번 엔겜에선 마지막에 아주 조금이라도 실마리 정도는 풀어놨을거라 고 봄.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다음은 어떻게 이어나갈건지 팬들에게 선사를 했을 텐데.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 강했음. 이대로라면.. 스파이더맨이나 가오갤에서 과거 아이언맨1의 시작처럼
틀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정말 아무런 떡밥도 없이 뭘 한다는게 가능이나 할지...
이전에는 엔딩에 쿠키영상으로 다음 영화들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갈지 감이라도 잡게 해줬는데.
이젠 이마져도 없어졌으니... 다음에 뭐가 나오든 좀 생소하고 쌩뚱맞을 수도 있다고 봄.
가오갤 1,2 역시 타노스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이야기들이 펼쳐져 왔는데.
이젠 이마져도 없잖음? 그나마 떡밥으로 나온게 워록인데 엔겜에서 걍 다 마무리 져 버리니깐.
워록도 진행이 어려울거고. 애시 기초공사부터 다시 하는 심정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할텐데....
진짜 조금만 더 여유와 시간을 가졌더라면... 엔겜에서 다음에 이어져 나갈 어떤 단초라도 제시 해줬어야 한다고 봄. 쿠키 영상이 없다는 게 진짜 아쉬움으로 남는거... 물론 덕분에 진짜 엔딩다운 엔딩을 맞이했지만.
지금 보니 페이즈별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쥐뿔도 모르고 싸지는 개소리네..스파이더맨이 페이즈3를 끝내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떡밥이 나와야지 왜 시리즈가 끝나는 영화에 쿠키가 나오고 어쩌고지??뭘 급하게 마무리짓긴 애초에 로다주 계약도 그렇고 돈을 아무리 퍼준대도 배우가 하기 싫다는데 어쩌라고..이런 개소리 쓰면 지가 존나 쿨하고 있어보이는 줄 아나
이번 엔겜에선 마지막에 아주 조금이라도 실마리 정도는 풀어놨을거라 고 봄.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다음은 어떻게 이어나갈건지 팬들에게 선사를 했을 텐데.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 강했음. 이대로라면.. 스파이더맨이나 가오갤에서 과거 아이언맨1의 시작처럼
틀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정말 아무런 떡밥도 없이 뭘 한다는게 가능이나 할지...
이전에는 엔딩에 쿠키영상으로 다음 영화들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갈지 감이라도 잡게 해줬는데.
이젠 이마져도 없어졌으니... 다음에 뭐가 나오든 좀 생소하고 쌩뚱맞을 수도 있다고 봄.
가오갤 1,2 역시 타노스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이야기들이 펼쳐져 왔는데.
이젠 이마져도 없잖음? 그나마 떡밥으로 나온게 워록인데 엔겜에서 걍 다 마무리 져 버리니깐.
워록도 진행이 어려울거고. 애시 기초공사부터 다시 하는 심정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할텐데....
진짜 조금만 더 여유와 시간을 가졌더라면... 엔겜에서 다음에 이어져 나갈 어떤 단초라도 제시 해줬어야 한다고 봄. 쿠키 영상이 없다는 게 진짜 아쉬움으로 남는거... 물론 덕분에 진짜 엔딩다운 엔딩을 맞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