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참 언론인이자 이상형...

박혜진 아나운서

MBC에서 메인급 행보를 걸으면서도 쓴소리 마다않고 신경민 앵커와 함께 신랄하게 정부에게 할말을 했다가 김재철 눈밖에 나서 메인뉴스 하차하고서 파업에도 적극 동참...
육아휴직 후 라디오 방송을 조금하고 MBC는 더이상 아니다 싶어 퇴사, 다른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들과는 다르게 퇴사 후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것이 세월호 100일 다큐...

이렇게 실력있는 아나운서도 드물었는데...요즘 다시 교양쪽에서 간간히 나오시던데 활발히좀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돌아온leejh]

MBC에서 파업한 뒤로 주요 아나운서들이 죄다 나가버렸죠.

프리로 나갔다지만 사실상 MBC에서 쫓겨난 거...

사실상 유일하게 안 나간 사람이

김태호- 무한도전 PD

MBC에서도 잘라버리고 싶었겠지만...

MBC에서 아주 잘나가는 프로인 무한도전이 사실상 김피디 없으면 못 만드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