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연말 시상식 시즌에 다시보는 역대급 드라마의 한장면

개인적으로 어느해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와서 대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은 네멋데로해라의 양동근의 연기입니다.
아쉽게도 2002년 드라마 상도와 인어아가씨라는 강적아닌 강적에 최우수상도 아닌 우수상을 받았던 연기...연기파 배우라고 불리우는 배우들 중에서도 저전 연기를 보여줄만한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할정도로 볼때마다 놀라는 장면들 입니다.

[미디어블]

솔직히 시청률면에선 성공을 못해서 어쩔수 없지만..다시봐도 저때의 양동근은...정말....특히 저 상추쌈...

[밥상]

현재까지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입니다..지금봐도 슬프네요 ㅠㅠ

[엘사아렌델]

아 이거 시청률 별로 였나요? 충격이네

[오잉22]

2002이었습니다. 월드컵으로 뜨거웠죠. 노풍도 불던 때였구요. 마지막회에 복수씨같은 대통령 뽑는다고 대놓고 선거운동 했지만 시청률이 낮아 당시 야당 태클도 없었어요. 최고의 드라마죠. 아직 못봤으면 필견.

[XqolopX]

울 어무이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많이 봤는데 시청률이 낮았군요;;

[A-z!]

어찌보면 이나영의 인생작이기도 한....
십수년이 지났지만 고복수와 전경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기억 나네요..

[이별앞에서다]

유일하게 디브디 소장중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