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애티튜드 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고있는 선수.
WWE회장 빈스의 사위 이며 스테파니의 남편이다.
등장시에 카리스마는 상당하며 매주 생수병을 들고 등장하신다.
WWE의 팬들은 애티튜드를 그리워하지만
굳이 애티튜드가 아닌때에도 WWE는 충분히 재미가있었다.
개인적으로 스맥엔 존시나(US챔프시절),에디게레로,브록레스너
러엔 트리플H가 리더인 악역 스테이블 에볼루션이 있을때가
애티튜드때 만큼 재미있었던거 같았다.
그만큼 에볼루션의 영향이 컸고
트리플H의 악역수행이 뛰어나다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악역도 아닌 트리플H가 국내팬들에게 욕을 먹고있는데
그 주된 이유가 몬트리올스크류잡 사건때
숀을 꼬드긴 장본인이고 , 또 WWE회장의 사위인터라
백스테이지내의 권력남용에 대한것이다.
(실제로 이번 1월4일 러에서 브렛이 등장하는걸
꽤나 꺼려했다고한다.)
그의 권력남용의 예를들자면
쉐이머스라는 몇달도 안된 신인을
WWE챔프로 만들어 버린것(둘이 트레이닝을 같이 할정도로 친하다함)
물론 이외에도
WWF시절 클리크(트리플H,숀,내쉬,엑스팍)라는 사내조직을 만들었고
백스테이지에서 그들의 눈에난 선수들은 경기를 하기도 힘들정도로
세력이 막강했다고한다.
그로인해 국내에선 삼치색기,사위색기 라며 무지하게 욕을먹고있다.
물론 트리플H가 나쁜짓만 한건아니다.
숀의 자서전에서 그의 의리를 느낄 수 있고
바티스타,랜디 오턴을 정상의 자리까지 키워주었다.
어째 글을 쓰다 트리플H를 비난하는 글을 더많이 썻지만
트리플H가 욕을 먹는게 좀 안쓰럽기도하고
정말 어쩌면 차기 WWE 회장이 될수도 있는데
WWE회사나 선수들을 좀더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
사위머스는 이번ㅇ 요시타츠한테 발렸으니 푸쉬 중단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