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O D E : ANOTHER

WE 파워 이즈 백 시대의 또 다른 주인공 바티스타.

존시나와 함께 2002년같은 해에 데뷔,

레슬매니아 21에서 같은날 함께 챔피언에 오르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형적인 짐승 스타일 레슬러이죠.

에볼루션의 멤버였엇고 삼치가 랜디오튼을 키워주었고(선역실패 랜디 ㅠㅠ)

마찬가지로 바티스타를 메인으로 올려주었습니다.

2005 로열럼블에서 우승 하여 에볼루션을 배신 하고 레슬매니아에서 대립하는 스토리였엇는데

반응이 확실히 좋았었습니다. 테이블위에 삼치를 싯다운파워밤 할때 그 환호는 ㄷㄷㄷ

하지만 바티스타가 웹에서 좀 까이는 점이있는데요 ;

스맥다운 선수들을 좀 무시하는 발언도 했엇고 (부커티랑 쌈나서 발린거로암.. 역시 할렘가출신 부커티 ㄷㄷ)

아내가 암투병중인데 성관계를 요구했고.. 아내가 거절하자 사창가에서 쓰리섬을했다고합니다.무려 자서전에 써있던 내용이었죠.

그때문에 삼섬스타라고 꽤나 욕좀 먹었죠.

그런데 그런 그도 의외로 취미는 독특...도시락모으기 (제 마이피 게시물에 조금 더 자세한내용이 있으니 궁금하신분 보셔요)

바티스타가 좀 아쉬운게 나이가 많아서 (프로필과 다르게 삼치와 동갑)

은퇴를 생각하는 말들을 조금씩 하는데

이두근이었나 부상때문에 힘도 많이 약해져서 바티스타밤이 후덜거리게 들어가는것 도 그렇고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현재는 간만에 악역전환을 하고 레매26에서 존시나와 WWE 벨트를 걸고 챔피언십을 준비중입니다.

이로써 파워이즈백 주인공들의 2차전이군요.. 1차전은 섬슬에서 선역VS선역 바티스타의 핀폴승 이었으니..

2차전은 ...존시나가 이길거같기도하네요.

에볼루션 때 바티스타,랜디보면

쟤네 뭐임... 왠 듣보잡들이 휩쓸고 선역 밟고 다니는거야 하며

투덜 댓는데 이젠 에볼루션 다시 모인다 그러면 ㄷㄷㄷ 스케일이 쩌네요.

그만큼 바티스타나 랜디가 많이 발전하고 간지폭발이 되었죠.

앞으로 더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선수는 ... 에지나 랜디가 되겠네요.

Rated RKO 광팬이라 대놓고 편애하는 게시물이 될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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