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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펌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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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년 5월 11일의 일기 - 라푼젤 봤음 (0) 2015/05/11 PM 09:26



오늘은 어차피 남은 두어시간 반동안 아무일도 없을거라 예견하기에 미리 쓴다.



일어나니 네시였다.


나는 무려 12시간이나 쳐잔것이다.

네시에 자서, 네시에 일어난다. 바람직한 기상시간에 마음 속 깊숙히 좆같음이 밀쳐올라온다.
시발 일어나니 해가 지려고해 아오...아왐으ㅏㄴㅁ..

일어나고 얼마 안 있어 누나가 퇴근했다.

네세 반 즈음이었던 것 같다 치킨을 두마리 사왔다

ㅇ마ㅡㄴ야야호 신나!

티비에서 라푼젤 해주길래 누나랑 같이 치킨먹으면서 봣다 보는 중간에 엄마가 퇴근했다

그 뒤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일단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까 방향성에 대한 고찰만 해봣다

실천은 어찌 될 지 모르겠다





그랬다

끝.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생활 패턴의 개선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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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몰겠다 (1) 2015/05/11 PM 09:05




부ㅠ으ㅡ라ㅡ라ㅣㅡ르



부으으아ㅡㅏㅣ아이아ㅡ으ㅏ으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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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일기] 15년 5월 10일의 일기 - 아무 일 없었음 (2) 2015/05/11 AM 02:08




일찍 일어났다.

부모님은 할머니댁에 잠시 갔다온다고 나갔다

누나는 동기 결혼식에 갔다.


12시 즈음까지 놀다가 잤다.


네시에 일어났다. 엄빠는 이미 집에 와 있었다.
누나가 동네 초밥집에서 초밥을 사와서 먹었다.

여기 맛있어...


먹고 빈둥빈둥 놀았다.


히오스를 몇판 했다 오늘 영리는 4승 1패인듯 하다.


또 빈둥대다보니 이 시간이다.



오늘도 공부도 안 하고 그림도 안 그렸다.

와 개쩜...

일요일이니 봐주자... 내일 월요일이니 알아서 공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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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buhi    친구신청

맞아요. 일요일이잖아요.

쳇젠장할    친구신청

아무일 있는게 더 무서움여 ㅇㅅㅇ;;
[일기] 15년 5월 9일의 일기 - 결혼식 (0) 2015/05/10 PM 04:53


어제는 상당한 여력 부족으로 포기하고 하루 지난 오늘에서야 어제의 일기를 정리해본다.

---

일어나자 마자 씻고 집을 나섰다. 신길 해군호텔 2층에서 인기형의 결혼식에 갔다.
몇 달 만에 보는 인기형은 그냥 그대로였다.

일 년 만에 다기를 만났다. 군대를 제대하고 동서식품에서 프림 공장에서 일하는 다기는 일이 힘든지 약간은 늙어있었다.
최근에는 웰시 코기 한 마리를 분양 받아 기르고 있다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완죤 귀엽다 함으ㅏ민아ㅣㅁ으11!! ㄱ코기ㄱ코기코기!!!!

다기는 서울에 오는게 두번째란다, 처음 왔을 때는 홍대 외엔 가본적이 없다고 해서 서울 구경시켜준다는 핑계를 대고 데리고 나와 청계천을 돌다가 헤어졌다.

물론 내 목적은 서점이지만...

영풍 - 반디 - 알라딘 중고를 돌았다. 바라카몬, AKB49 등등을 샀다.

알라딘 중고에선 캡틴 아메리카, 겨울왕국, 호빗을 득템했다.

중고로 산 것 치고는 괜찮은 라인업이라 만족했다. 특히 호빗은 미개봉 품이었다. 알라딘 중고 특성상 개봉, 미개봉 따지지 않기에 싸게 샀다.

집에 돌아 와 씻고 누나랑 이마트에 가서 별 이상한 것들을 사왔다.

플4로 캡틴 아메리카를 돌려서 엄마에게 보여줬다. 엄마는 1빼고 다 봤는데 1을 못 본 상태라... 마침 잘 샀네 싶었다.

다 보고 그냥 그대로 잤다.

하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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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년 5월 8일의 일기 - 어버이날 (0) 2015/05/09 AM 12:28



이미 9일이 됬지만 신경쓰지 않겠다.


오늘은 한게 없다. 어버이날이다.

도서관에 갔다가 어버이날 기념으로 아빠엄마 회사로 갔다. 놀아드리려고 갔는데 바빠서 못 놀아드렸다.

내가 할 수 있는 업무 선에서만 돕고 6시 퇴근하는 아빠차 타고 집에 왔다.

집에 오자마자 아빠는 칭구들이 부른다고 술 머그러 가따...

누나는 7시 요가라 나갔당. 엄마는 8시부터 수영이라 나가는 김에 같이 나갔다

혼자 남아서 인터넷을 깨작거렸당. 엄마 수영끝나면 이마트 가기로 했다.

누나가 8시 좀 넘어서 돌아왔당. 아빠도 왔다 아빠가 왠일로 술 먹으러가서 엄청 일찍 왔다.
바나나를 사왔다. 바나나 머겄당.

누나가 출근했다. 누나 출근하기 전에 볶음밥 차려주고 야식 싸줬다.

누나 출근하고 몇 분 뒤에 엄마가 왔당 엄마랑 다시 나왔다.

이마트 가기로 했었는데 삘이 와서 그냥 홈플러스로 갔다

냠냠쩝쩌ㅃ 마싯는것들 많이샀당 내일 먹을 고기를 고기고기 고깃덩어리 펑펑 샀다
꼬기머거야지.

집에와서 뒹굴다보니 이런 시간이 됬다



오늘은 공부도 안 했고 그림도 안 그렸다

인간 쓰레기 니트새1끼의 최종 결정판이 그대로 나타났다.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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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피에 일기 쓰신다고들 그러시길래 저도 오늘부터 시작 헿ㅎ

며칠 갈지 한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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