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맞춰서 시작해본 스텔라 블레이드
3시간 정도로 짧게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데모 분량에 이어서 바로 시작되는 점이 좋았고
화면 모드도 균형이지만 황폐한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퀄리티 있는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야 데모로 이미 봤지만 개방되는 스킬성장,세팅도 재미있고 개방되는 화려한 액션들도 멋있네요
초반 부분이지만 만나는 적들의 다양성도 보이고 맵을 돌아다니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을 주는 장치들도 좋았구요
진행하면서 보게되는 퍼즐요소들도 개연성 있고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얼른 퇴근하고 주말에 달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