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일반인들의 세계가 있긴 한지 궁금한 킬러 유니버스
가장 정석적인 스핀오프가 아닐까 싶네요
본작의 설정들을 잘 살리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도
본편의 아무나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를 그려냈습니다.
이 영화도 존윅이 그러했듯 암울한 배경을 가진 캐릭터가 험난한 과정을 통해
복수를 이루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넘치게 나오는 다양한 액션장면이
꽉 차있어 엔딩까지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초반의 아버지의 액션부터 루스카 로마에서의 훈련, 그리고 실전이 된 클럽 씬까지
영화의 배경과 주인공의 성격, 동기를 액션에 녹여 빠르게 보여줍니다.
이후 단서를 찾으며 도착한곳에서 결말까지 잔인하고 '화끈한' 액션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존윅의 등장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액션장면은 실내 공간에서의 밀도있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액션이 끝난척 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등 몇몇 장면도 재밌었네요.
액션영화의 사운드가 대부분 빵빵하지만 수류탄이 연속으로 터지는 장면들은 정말 귀 터지는줄 알았네요.
여러모로 존윅 시리즈의 재미를 잘 살린 영화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