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워렌 부부의 자녀 주디의 출생과 거울의 악마, 에드 워렌의 건강과 심령연구 활동의 여부
그리고 성장한 주디의 결혼과 거울을 중심으로 한 사건 등 중요한 많은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연결했습니다
영화 초반 무서운 것들을 보던 어린 주디에게 마음을 닫는 법을 알려주던 엄마 로레인은
주디를 걱정해 위협으로부터 멀어지려 했지만 성장한 주디에게 맞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으로의 변화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공포 요소만 보면..생각보단 무섭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리즈의 박수 같은 특징적인 장면도 없었고...
악령이나 악마는 역시 직접 등장하면 안무서워지는게...안보일때가 가장 무서운듯 하네요
그래도 마치 악마에 홀려 환각을 보는것 같은 고든 신부의 교회 씬이나 중간중간 인형이나 거울로 보여주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시리즈 영화다보니 중간중간 전작의 등장인물을 알아보는 재미도 있었고
여러모로 워렌 부부의 마지막 사건 이야기를 무난하게 보여주었네요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