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갑니다~
친구 바이크를 타고 근처 해안 도로를 달렸습니다.(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바다가 어찌나 아릅답던지..
1월이라고는 믿기 힘든 날씨였습니다.
여고생을 노리는 매의 눈 발동, 열대기후 답게 날씨가 갑자기 흐려졌다 맑아졌다 했습니다.
한적한 바닷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던 중 들린 만좌모, 코끼리를 닮았다고 합니다.
츄라우미 도착~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랑 다 어디 간건지ㅠ
징베짜응의 위엄
고대상어 뼈랍니다 ㅎㄷㄷ
저녁에는 아메리칸 빌리지에 왔습니다. 오키나와 미군들이 정착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대부분 저질 디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저녁에는 혼자 찾아간 바에서 일본인 처자들과...뒷일은 상상에...
적고 보니 개판오분전인 글이 되었네요.
날짜 분류도 잘 안되있고 화질이며 순서며...오키나와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후후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