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친건 아니고 친구가;;
오늘 새벽 2시쯤에 술먹다가 분위기가 고조되서 저랑 친구가 팔씨름을 했는데...
친구 윗팔뼈가 두동강이 났습니다;(절반으로 부러져서 엇갈려잇음;)
팔씨름을 하던 도중에 빠악! 소리가 났고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바로 이건 X됏따라는걸 느꼈죠
친구 본인도 어...이거 이상한데 라고ㅋㅋㅋㅋ
근처 응급실로; X레이 결과 골절; 오늘 수술;
병문안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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