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5일째만에 영화보러 바깥바람을 쐬었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연출이 꽝임!!!!
초반 설명을 한번에 몰아보여주는 연출은 대 실망...
제가 기대한 수어사이드스쿼드의 내용은 악당들이 악당과 싸우며 서로 뒤통수치는 영화였는데...
사연 있는 악당들의 신파극으로 만들줄이야...
사랑꾼 조커... 비쥬얼은 맘에드는데... 사랑꾼이라니...
아직 조커의 비중이 클 배트맨 솔로영화가 안나왔기에 판단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썬 그다지 좋은 평가는 주기 어렵네요.
할리퀸은 좋았고 의외로 부메랑 캐릭터를 매력있게 잘 표현 한것 같아요(뒤로 가면서 망가지지만...)
크록은 cg써서 좀 더 거대했으면 어땠을까...
올드팝을 왜 bgm으로 넣은건지... 갠적으론 영화 분위기랑은 안맞는것 같았구요.
액션은 배대슈보다 못합니다
현실적인 캐릭들도 있기에 총액션이 대부분이구요 (두명빼고)
한번 더 볼꺼긴 한데...
두번 볼 영화는 아닙니다.
엔딩크레딧 시작전에 영상하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대슈의 마사드립이나
자살특공대의 사랑타령이나 마찬가지라고 봄
배대슈는 개연성이라도 있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