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별로 안좋길래 기대감을 내려놨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잭 스페로우의 매력은 여전하네요
개인적으론 엄청난 물량의 함대전을 기대했지만 없었네요
제가 느낀 단점은 유머를 제대로 가미하지 못한게 아쉬운 점이랄까요
오랜만에 보는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이 무진장 반가웠고
엔딩 크레딧 이후 나오는 쿠키영상 보시면 6편이 기대될것입니다
6편에선 윌과 스완의 액션을 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폴 메카트니가 까메오로 나오는데 분장을 해서 몰라봤네요 ㅋㅋ
그냥 나왔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