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진짜 워너는 이 캐릭들로 이것밖에 못만드는건가
최악은 아니지만 만족스럽지도 않네요
캐릭터들의 분량 밸런스가 엉망이네요
아쿠아맨은 메라 보여줄려고 나온건지...(앰버 허드 역시나 이뻤습니다)
사이보그는 매력도 못느끼겠고
플래쉬는 슈퍼맨이 등장하면서 캐릭터의 매력이 좀 깍이더군요
배댓슈에서 시공을 넘을 정도의 스피드를 보여줫는데...(영화에선 어떤 설정으로 넘어온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빌런은 얘기 하고 싶지도 않네요
구멍이 넘쳐나는 이야기(이건 2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한 편집의 영향도 큰거 같습니다)
액션에 슬로우 모션은 뭐 그렇게나 많이 넣은건지...
그나마 아쿠아맨, 플래쉬, 쿠키 2번째 영상에 나온 데스스트록 단독영화는 기대하게 해줬습니다
그냥 어벤져스가 타노스 보여줬듯 다크사이드 모습이나 보여주지!!!!!
플래쉬는 겁쟁이라서 답답하더군요.
메라 너무 이쁘던데 로이스 레인을 빼버리고 차다리 메라가 더 많이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