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검색했을땐 적혀있지않던 '1~2시 점심시간' 덕분에 40분 그냥 날리며 기다린건 그냥 넘어가고..
몇년전부터 가끔씩 넷째손가락의 마디부분이 아파서 힘을 못주겠더라고요
그래도 과거에는 그냥 냅두면 잠시후엔 안아파서 병원안가고있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욱신거리길래 집앞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결과 마디부분에 혹인지 석회조각인지가 들어있다네요
혹시 손을 자주 쓰거나 운동선수거냐 하냐고.
흠.. 손은 자주 쓰지만 오른손을 훨~씬 자주 쓰는데요..
아니면 솔직히 넷째손가락보다는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쓰니까 엄지가 아파야 하지 않나요...
어쨌든 아직은 타이트하게 치료안해도 될 것 같지만
시간을 두고 길게길게 연고바르고 물리치료하고 온찜질하며 길게길게 치료해야 한다네요
아...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낌새도 없고, 별일도 안했는데 갑자기 아플수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