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안녕하세요 sk인데요. 스마트폰 바꿔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라는 전화에
마침 폰 바꿀 시기도 됐었고 이것저것 따지기도 귀찮아서 오케이 했더니
집으로 핸드폰이 배달왔는데, 그것이 SKTelink 였다.
sk라기에 당연히 skt인줄 알았건만..
듣도보도 못한 텔링크의 늪에 빠져 그닥 좋지도 않은 갤럭시코어 폰을 쓰며
55요금제에 전화3시간, 인터넷 2기가. + 기기값.
그거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하지만 소규모통신사인 덕분에 핸드폰 소액결제가 불가능한건 불만이다!!!
대부분의 싸이트에서 소액결제가 가능한 통신사는 SKT, KTF, LG
종종 그 외 소규모 통신사를 껴주기도 하지만 텔링크는 거의 없다.
있다고 쳐도 내가 소액결제를 해왔던 싸이트에는 텔링크가 없다.
심지어 오늘 네이버에서 소액결제를 하려했는데 텔링크가 없어서 결제를 못했다.
으아아아아!!!! 나는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