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결승토너먼트가 진행되는군요.
슬레이어 유저는 2명 진출하긴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슬레 이외에 주목되는 선수는 사밋트. 액코시절 메이유저들이 미쳐날뛰던 아쵸랭배에서 홀로 치프유저가 고군분투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그젝스 리로드~액코 시절 네임드 관동유저들은 별로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의외인건 메이, 에디, 엑슬의 본선진출 실패; 엑슬을 그렇다 쳐도 전통의 강캐 에디가 한명도 못올라온건 정말 의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