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만 깨고 몇 년 동안 묵혀놨던 거 다시 하고 있는데 다시 해봐도 이거 엄청 명작이네요.
최근에 얼티메이트팩 사면서 모든 C&C 시리즈를 복습(?)하고 있지만 최근작이라서 그런지 역시 최고입니다.
초반에 단축키 외우는 게 헛갈려서 그렇지 그것만 외우면 인터페이스도 정말로 편하고 C&C 특유의 느낌도 살아있고...
하지만 3편이 끝이 아니라니...
역시 C&C는 초기 계획대로 3부작으로 끝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제목도 1편 나올 때부터 Dawn(새벽) - Sun(낮) - Twilight(황혼) 으로 미리 정해논 상태인데 뜬금없이 War라니...
카이저소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