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기사보고 "이게 뭔 미친 소리야, 소위가 무슨 힘이 있어!?" 생각했는데...
JTBC 뉴스9에서 박기춘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역시나' 싶었습니다.
그나마 뉴스 처음에 소위의 역활에 대해서 나온다길래 혹시나하면서 기대했지만 무참히 박살난 것 입니다.
건진 거 하나도 없이 그냥 그럴듯하게 포장만해놓고 속은 빈 결과물...
눈 가리고 아웅.
이대로면 결국 수서발 KTX 법인은 세워질 것이고, 소위는 무영지물에다가 논쟁만 하다가 정부에 끌려갈 게 뻔합니다.
이래서 민주당이 대안이라고 하지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