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점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름.
이대로 금리파동, 유가파동, 물가파동이어지면,
지금 저점이라고 느끼는게 어깨가 되는 수도 있음.
일단 어쨌든 극적인 반등의 시작이
그리 가까워 보이진 않음.
한동안은 올라도 금방 빠지는게 반복될듯.
시장 자체가 위축되었는데 주가만 빠르게 오를리가.
시장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일때가 시작인데,
망할 러시아때문에,
언제가 될지 예측도 안됨.
저 유투버가 올린 다른 영상들 보면 나오지만 시장을 예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장에 대한 접근은 단순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다고 나옵니다.
그냥 적립식으로 매달 꾸준히 넣으시면 그에 따라 자산이 쌓이고, 시장이 반등하면서 5년, 10년 뒤에는 좋은 수익률을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ㅎㅎㅎ
저점 잡을 능력이 없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한번에 몰빵이 아닌 매달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든 적금식으로 넣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 영상은 반등 가능성을 이야기하거나, 떨어졌으니 반등 기대하고 넣어라 그런 건 아닙니다.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하고 단기적인 시장 상황(1~3년)에 이리저리 흔들려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그냥 하던대로 꾸준히 투자하면 종국엔 오히려 큰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니 흔들리지말고 자신의 초기 계획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참 이상한게, 주가가 좀만 떨어지면 무서워서 어쩔 줄을 모름.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개잡주 넣었다는 증거죠.
주가는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언제나 우상향한다는 게 팩트이고, 좋은 기업만 잘 잡았다면
존버하면 언젠가는 회복할 것이고, 오히려 지금이 저가 매수의 할인 찬스인데 말이죠.
지금 겁나서 주식 파는 사람들은 단타충, 당장 필요한 돈으로 투자한 사람 등등 뿐.
장투할 생각이라면 존버하면 됩니다.
지금 빠졌다가 주가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면 다시 들어간다?
그 타이밍 잡으려는 사람이 주식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임.
타이밍은 인간은 절대 알 수 없다. 하지만 주가가 장기 우상향한다는 것은 팩트이다.
이 간단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음.
맞는 말씀입니다.
저 포함한 평범한 개미들은 특정 개별주에서 저점, 고점 이런 거 잡을 능력이 없죠.
있었으면 개미가 아니라 벌써 고래가 되었겠지요 ㅎㅎㅎ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하락장에 멘탈이 흔들리며 여러 생각들이 나기도 하는데, 이런 영상들과 여러 책들을 보면서 초심을 생각하면서 그냥 하던대로 하고자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자기 돈을 넣는 건데 알지도 못하는 잡주에 투자하는 건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개별주를 투자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재무재표, 그리고 그 기업이 현 상황, 그 기업이 몸 담고 있는 시장의 상황 등등은 최소한 알고 들어가야하는건데...
저도 이분 채널 즐겨보긴 하는데 채널 영상 처럼
주변에 투자 하시는분들은 중에 이렇게 장기 투자하시는분들은 딱 두분 봤어요 ㅎㅎㅎ
장기 투자가 말이 쉽지 진짜 힘들어요
이분 채널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게 s&p500etf voo 솔직히 voo
떨어질때마다 모와서 가지고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도 VOO 모으는 중입니다 ㅋㅋㅋ
요즘 환율이 너무 쎄고 생각보다 VOO는 안떨어져서 고민중이긴한데...
VOO, 아니 못해도 그냥 QQQ 같은 지수주총 ETF는 떨어질 때 조금씩 사면서 모아놓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ㅎ
다만 저는 버블 시작 직전이었던 20년 1월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은 수익이 크지 않아 주식 시작 타이밍이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ㅋㅋㅋ
이건 뭐 운이라서 어쩔 수 없으니 장투하면서 이겨내야겠지요 ㅎㅎㅎ
ㄴ삼성전자는 우상향 했어요 그리고 못믿으시겠지만 코스피도 박스피 7년은 좀 그랬을뿐이지 전체 적으로 보면 우상향이에요 그리고 13년 전에는 해외투자를 hts로 살수있게 증권사 시스템이 잘안되있었을꺼에요 제가알고 있기로는 2013년 부터인가 그때부터 증권사 hts에서 미국 주식 팔기 시작 한걸로 알고 있어서 당시에는 한국주식 밖에 살수 없었을꺼에요 전화로 미국 주식 살수 있었는 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던 지금은 선택이 폭이 넓어졌으니까요 장기투자 할꺼면 환율좀 쌀때 환전해서 미장 투자 하시는게 정답이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