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시 첫 화집. 아직 열어보진 않았지만 분명 좋은 그림들이 있을 거시다...

원래 쓰던 건 8년정도 가동하다가 노란 불이 떠서 사망 후 단종되어서 새로 살려고 해도 잘 안 보였고

국내는 불법 개조된 게 많을 거 같아서 일본에 계신분한테 부탁해서 중고로 샀는데 상태도 깔끔하고 괜찮은 듯.

3년 정도 공백이 있어서 그동안 MGS3나 4를 못했지만 이제야 좀 의욕이 날 거 같다.

노멀 고장날 때까지 안살 것 같았는데 ps3같은 사태는 면해야겠다 싶어서 미리 구입.

본가와 숙소를 왔다갔다 해야되기에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라는 이유도 있다

http://danboru.egloos.com/5310530 (페르소나5 풀리지 않는 의문들)

후반 전개 및 엔딩이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장판이 나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플스판은 확정인거 같지만 스위치판 루머도 돌고 있는 듯.

개발 초기에 동료로 넣으려다가 삭제당한 히후미도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행복회로도 돌려보지만 이건 아무래도 힘들겠지...

호라이즌은 아직 본편 클리어를 못해서 앞부분만 봤는데 인물과 배경, 기계수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 

다른 게임에 밀려 못하고 있지만... 오메가 라비린스는 정말 원작 그대로라 참...좋네.

(플레이스테이션 표현 규제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 아닐까 싶은 게임으로 추측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