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바닐라웨어의 신작!  처음에 스샷보고 전율이 흘렀는데 얼른 플레이 하고 싶다.

E3에서 출전한다고 하니 정보를 기대

아마존에서 유리아나는 건졌는데 셀베리아를 못 샀다. 시무룩...

한여름에 웬 산타 복장인가 하니 캐스트 오프하면 수영복으로 바뀐다고.

일러스트는 좋지만 이번엔 게임 내부 모델링을 플라이트 유닛으로 외주를 안주고 KT가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그런지 많이 엉성해보인다

피리스의 아틀리에부터 외주 안 쓰고 자체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소피에서는 반반) 모션이 엉성함의 극치라 조금 봐주기 힘들 정도.

거스트 게임은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특유의 세계관만 그럴싸하게 설정해놓고 실제 안의 내용물은 텅빈 경우가 대부분이라

요즘에 내는 게임들은 많이 실망스럽다. 밤이 없는 나라 전작도 그럭저럭 하긴 했는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엉망이라 흔하게 음악만 좋은 

쿠소게임 같은 포지션이 되버렸고. 겉치장에만 신경쓰지 말고 게임의 본연의 재미에 충실했으면 한다.

162만엔(1630만원) 가격 설정이 어떻게 되먹은 것인가

단간론파 1, 2 리로드 & 리라이트 하베스트 페스타

이상한 환상향 TOD 리로리드. 써모스 진공 단열 머그컵은 맥주 마실려고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