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보는군

진정한 RPG를 되찾자 

"스마트폰"으로

나레이션이 이렇게 웃긴 영상은 정말 오랜만이다.

어제 보고 너무 웃어서 배 아팠는데 칭송받는 자의 "스마트폰으로부터 되찾자" 급의 파괴력이네.

보는 사람 오해하지 말라고 바로 스마트폰이라고 말한 건 평가한다.

시리즈 완전 부활의 신호탄. 그럴만한 게임이기도 한데 반남의 똥같은 DLC 상법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듯.

 PS4에서 PS5의 트로피가 보이도록 변경

이제까지 보기 불편했던 PS5의 트로피가 PS4버전처럼 보기 편해졌다

왜인지 기존의 PS4, PS5게임 데이터 통합해놨던 걸 다시 분리시켰다. 

드디어 폴더 기능이 생겼나 하고 찾아보니 그건 아직 아닌 거 같고, M2 SSD 업데이트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가 싶기도 하고.

특히 PS5 트로피 보기 기능은 너무 거지같아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좀 나아진 듯.

그래도 여전히 프로필로 들어가서 봐야하기 때문에... (그냥 메인 화면에서 트로피 항목 하나 만들어주면 될텐데)

M2 SSD는 아직 비싸서 달고 싶은 마음은 없고 PS4게임은 PS4 PRO에서 돌리고 있어서 용량에 딱히 부족함도 못 느낀다 아직은.

헉...체험판 해보고 바로 예약할 정도의 게임이긴 했지만 이건 테일즈 사상 최고의 평가인 듯.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