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그란나이츠 히스토리 때 데여서 맵 돌려쓰는 게임이면 안 할려고 했는데 체험판 해보니 의외로 너무 재밌어서 생각이 바뀌었다.

게임 컨셉부터 90년대 시뮬레이션 RPG의 계승이라 오우거배틀+파이어 엠블렘 섞은 느낌.

내일 발매할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도 있고 3월까진 정말 할 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올해 2월 21일이 발매 11년이나 되서 오랜만에 해봤는데 10년 지나도 진짜 갓게임. 다시 해도 너무 재밌다.

PS3가 보드크리 나면서 데이터도 같이 날려버렸는데 하는 김에 영상도 찍어봤다.

굳이 구입한 이유는 일본어판에도 없는 패키지 버전이 한국에 발매되기 때문.

전작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이번에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트레일러로 발매일 유출되었는지 지금은 삭제됐는데 24년 3월 18일이라는 듯. 

재미있기도 하고 검증된 게임이니 무조건 구매.

닌다에서 발표한 엔더 마그노리아. 엔더 릴리스에서 수십년 후가 무대.

모르던 게임이었는데 50대 남성(요시다 슈헤이) 트윗 보고 필이 와서 플레이했었는데 엄청 재밌어서 OST도 샀었다.

이번 작도 기대 중.

이번에는 전 기종 동시 발매인 듯.